영상출처: 수영구TV 유튜브채널
안녕하세요 여러분, 위 영상과 같은 장면을 보신적 있나요? 마치 형형색색의 별들이 반짝이는 것처럼 정말 멋집니다!
위 영상은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 광안리 드론 라이트쇼의 한 장면입니다.
부산 광안리에서는 올해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드론쇼를 펼치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여름에만 찾는 해변이 아닌 사계절 해변으로 만들어보자는 목적 하에 실행된 드론 프로젝트가 꽤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드론쇼는 예전보다 더 자주,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단순한 행사용 눈요기를 넘어서 기발한 아이디어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로 사람들에게 신선함과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채널
밀라노의 패션쇼에서 가방을 매달고 사람 대신 런웨이를 하는 드론
사진출처: KBS News 유튜브채널
그린피스 해양보호 쇼에서 바다를 구해달라는 문구를 표현하는 드론
쇼를 보다 보면 한번쯤은 드는 생각이 있죠. 과연 저 수많은 드론들은 어떻게 서로 간격을 맞춰가며 완벽하게 비행을 할 수 있는 것일까? 모두 사람이 조종하는 것일까?
이처럼 여러 대의 드론들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을 군집비행(편대비행)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사람이 직접 조종하지 않고 프로그래밍, 즉 코딩을 통해 만들어진 비행입니다.
코딩이란 전자기기가 어떠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명령어를 만드는 작업이며 드론쇼에서 보여지는 비행 또한 코딩을 통해 만든 명령을 드론이 그대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미리 짜 놓은 프로그램 안에서 계획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드론이 한 번에 같은 지점으로 이동하거나 특정 위치에서 빛을 내는 등의 동작을 순서대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죠.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코딩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굉장히 주목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란 AI, 사물인터넷, 모바일,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의 시대를 말하는데요, 그 기술의 시작이 바로 코딩입니다. 드론 뿐만 아니라 컴퓨터, 휴대폰 등의 모든 전자 기기는 코딩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기술은 점점 더 발전하고 활용 분야는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코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우리나라도 코딩 조기교육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지 또한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초등학교 6학년때 동생과 함께 놀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서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죠.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할 때 가장 큰 효과가 난다고 생각하는데요, 공부가 아닌 놀이로 접근하는 방법! 코딩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방법!
코딩 드론‘텔로 에듀’를 소개합니다.
‘텔로 에듀’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드론으로 이미 학교나 코딩 학원에서 교구로 많이 사용하는 검증된 제품입니다. 전용 어플을 통한 쉽고 재밌는 기초 코딩부터 Scratch, Python, Swift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한 고급 코딩까지! 직접 코드를 작성해 멋있는 군집비행을 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놀라운 AI 기능을 개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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