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카카오! 헤이 클로바~
제가 요즘 자주 하는 말인데요, 바로 AI 스피커를 사용할 때 쓰는 말입니다.
몇 달 전 친구에게 카카오 미니 AI 스피커를 선물 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바쁜 출근시간에 말 한마디로 오늘의 날씨 부터 주요 뉴스까지 줄줄 읊어주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평소엔 기분에 따라 노래를 틀어주고 원하는 분위기의 영화도 추천해줍니다. 실제로 계속 사용하다 보니 AI 스피커가 정말 똑똑하구나를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스피커 하나로 이런 편리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냥 스피커가 아닌 인공지능이 탑재된 스피커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출처: Freepick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어 처리능력 등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것으로 인간이 생각하고 사고하는 것을 모방해 만든 기술입니다. 데이터와 패턴학습 기술 등을 접목시켜 제조,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고 그 확장성 또한 무궁무진하죠.
[세계 인공지능 시장규모]
정보제공: 한국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에서 세계 인공지능 시장 규모를 연구했는데요, 위의 자료에선 인공지능을 적용분야에 따라 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상황인지컴퓨팅으로 분류해 통계를 냈습니다.
함께 살펴 볼까요?
머신러닝은 사람이 학습하듯이 컴퓨터 또한 데이터를 배우고 학습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얻게 만드는 분야로 8년 내내 시장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컴퓨터비전과 자연어 처리는 비슷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컴퓨터비전은 사진이나 동영상과 같은 시각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기술이고 자연어처리는 습득한 데이터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로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마지막으로 상황인지컴퓨팅은 사용자의 현재 상황을 인지하고 분석해 그에 맞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해당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시장의 규모는 2018년부터 연평균 38.4% 성장해 향후 2025년엔 1,84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우리 주변에만 해도 다양한 AI제품들이 상용화되고 있으며 그 수요 또한 늘고 있어 AI시장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kakao.ai 사이트
앞에서 이야기했던 AI스피커.
2016년 국내시장에 보급된 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용층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최근엔 시니어 돌봄 기능이 탑재되면서 약 15%에 달하는 보급률을 자랑해 반려가전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은 없지만 반려가전이 있는 1인😄)
세브란스 병원에선 이번에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인공지능 보이스봇 ‘AI 세라봇’을 도입했습니다.
AI 보이스봇이 환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 일정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일정 취소나 변경 등의 단순 업무를 처리해주어 좀 더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죠.
LG전자에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상업용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여러 대의 실내기를 자동 제어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킬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냉방 세기를 조절해 전기료를 아끼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기존에 사용하던 기계나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더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여기 우리의 삶의 질을 수직 상승 시켜줄 또 하나의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iFlytek의 ‘AI 스캔톡’ 입니다.
‘AI 스캔톡’은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영한/한영 번역기로, 스캔만 하면 AI가 20배 빠른 속도로 문자를 자동 번역합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다수의 사용자 데이터가 축적되고 딥러닝 기술로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사용하면 할수록 정확도는 더 올라가는 똑똑한 제품이죠.
영어학습을 하는 학생 뿐 아니라 수업을 하는 선생님, 글로벌 업무를 하는 직장인, 여행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휴대성이 좋아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AI와 번역기의 만남,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AI 스캔톡 보러가기◀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